사진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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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길초 공연을 담은 그날의 순간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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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순서, 연주와 노래

학생들이 연주하고 있는 기타처럼 생긴 거 보이시나요?

어르신들께서는 생소할 우쿨렐레 라는 악기입니다.

기타와 비슷한 모양을 가졌지만 크기가 아주 작아요

아이들에게 딱! 맞는 크기인 거 같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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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에서는 들을 수 없는 소리가 납니다

듣고 있으면 마치 하와이 해변에 있는 기분이라고 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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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쿨렐레의 소리와 아이들의 목소리

두 가지가 어우러져 듣는 '풍선'

박수가 절로나고 고개가 살랑 살랑 흔들리는

선곡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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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순서, 소고와 군무

세 명의 학생이었지만 무대를 가득 채우는 것 같았던 순서

소고와 군무가 딱! 딱! 맞아 굉장히 위엄있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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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의 순서에 맞게

표정도 비장하고 근엄했던 친구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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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번째 순서, 치어리딩

( 세번째 순서, 상어노래와 율동이 있었는데 ㅜ_ㅜ 사진이 빠졌...네요;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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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손에 풍성한 응원 도구와

반짝 반짝 빛나는 의상까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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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멋지게 준비해오다니 다시 또 놀랐어요

어르신들께서도 옷이 멋있다며 연신 눈을 크게 뜨셨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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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과 응원도구에 눈이 홀리려는데-

수준급 치어리딩 동작이 나왔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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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라미드!! 너무 놀라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

어르신들께 고백하는 마음 '사랑해요' 카드를

수줍게 들어올리던 학생들 미소가 깊게 기억에 남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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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섯번째 순서, 부채춤

( 다섯번째에는 줄넘기가 있었는데/// 그것도 사진이;;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ㅎㅎ)

MC를 보던 6학년 친구들의 부채춤 공연

여학생과 숫자가 맞지 않아 남학생이 고운 한복치마를 입었네요//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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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들께서 쟤가 제일 예쁘다며 칭찬을 계속 하셨어요

부채춤 꽃이 완성 될 때 마다 여기저기서 탄성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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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들 보기에 가장 좋았던 모습이었다고도 하셨어요

역시! 초등학교의 꽃 6학년 학생들이네요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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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에는 전교생이 부르는 교가!

예쁜 고갯짓으로 부르는 노래에

어르신들 손뼉은 쉴 수가 없었습니다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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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동안 준비해준 귀한 시간들에

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

최영숙 원장님의 인사로 마무리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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